2009를 보내며
 | | yoyo & jini by coollee (oil on canvas, 2009 |
기독교와 불교 친구에게 성탄카드를 보내면서 기독교친구에게는 새해에도 주님이 함께 하시길, 불교친구에게는 새해에도 부처님이 함께 하시길, 했는데 불교친구가 아마 이건 아닐껄?하더군요.
주님이든 부처님이든 새해에는 함께 하여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
Posted by Coollee | 09/12/31 15:11 | Category: Journal | Comments(1)
|
연말..쿨리스튜디오
천재적인 그림 아닌가
올해는 받은카드와 선물이 너무 많다.
선물사진은 저 쿠키를 대표로 생략...모습을 다 담기에는 너무 크고 많다.
올해에 재미있는 카드는 상지가 보낸 졸업장같은 카드와,
소연씨의 손으로 만든 카드.
손으로 만든카드를 받는 감동이 이런거였지...
그리고 대부분 집삿님들의 컴(calm-정적인)한 카드들.
분위기별로 모아놨음
연팍이 준 칸칸히 나눠져있는 박스의 말로.
겨우 정리가 되는 굉장히 많은 색연필, 마커, 크레용들.
어떻하면 쓰기 편한가 수십번 이사다닌 결과.
가볍고 지퍼달리고 약간 금색종이의 면인 멋있는 성경책/새찬송가를 샀다.
너무 멋있다고 생각하지않나
2010년에, 성경일독을 또 한번 해볼까 생각중이다.
스튜디오의 모습은 계속 업뎃예정 |
Posted by Coollee | 09/12/22 00:31 | Category: Journal | Comments(2)
|
Christmas season
coollee의 학생들의 작품
그리고
8달간의 스페니쉬수업이 오는주에 종강한다.
나의 25명 학생들에게 뭘 해줄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문방구에서 금장둘린 Certification종이를 사다가 그럴싸하게 이름과 날짜, coollee를 프린트한후 여우도장을 찍었다. 아무리 봐도 맘에 든다.
너무 그럴싸 해뵈고 웃기지 않나 으하하하
만날 사람은 다 만나고, 할거 다 하고, 살거 다 사고, 마무리 할거 마무리하고, 내년의 계획도 생각해 보고, 괜찮은 연말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완료주의이기 때문일까... 나에게 연말시즌은 약간의 즐거움을 준다. |
Posted by Coollee | 09/12/13 07:23 | Category: Journal | Comments(4)
|
How to draw a good and realistic drawing?
 | | Judy's creative note book |
 | | Judy's map |
 | | Geena's creative note book |
 | | Genna's map |
|
Posted by Coollee | 09/12/09 09:04 | Category: Journal | Comments
|
DECEMBER
DECEMBER...
 | | HAPPY |
 | | HAPPY |
 | | HAPPY DECEMBER |
진짜 솔나무로 엮은 크리스마스 데코.
솔나무 향이 작업실에 가득하다.
12월...완성도 있게 마무리 하는 2009년이 됩시다.
----------
어릴때 나는 집이 부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엄마는 절대 크리스마스 츄리를 만들어주지 않았다.
집에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안하지, 정말 이상하게 생각되었다.
그 츄리는 그때 한참 유행해서 츄리를 꾸미지 않은 집이 없었다.
정말 옆집도 앞집도 사촌집도 외갓집도 친가집도
그 당시 처음나온 프라스틱 나무에 불빛전구를 달지 않은 집이 없었다,
나는 억울했다.
그런데 엄마의 주장은 당시 우리집은 기독교를 믿는것도 아니고
남들 다 한다고 허영스럽게 꾸미는게 싫어서,라고 했었고
그건 이날이때 변하지 않는 엄마의 이유인데
(그런 류의 억울함은 사실 나는 많았다.
예를 들면 당시 이만 이천원짜리 죠다쉬청바지도 안 사줬고
삐까뻔쩍한 나이키, 아디다스 가방도 안사줬다. 그런식이었다.
그나마, 신발타령은 내가 논리적으로 하자, "국산이라는 이유로" 프로스펙스를 사주었다.)
아무튼 그리하여...
내가 어느 해인가는 크리스마스 츄리타령을 하도 해대자
엄마가 마당의 사철나무 한그루를 뽑아왔나, 화원에서 사왔나 했다.
크기가 한 이미터 됬었던 그 나무를 내 맘대로 꾸며보라 했었다.
한달 내내 나는 종이를 그리고 붙이고 그 나무를 꾸몄고...
그 해 이후로 이날 이때까지 나는 크리스마스 츄리타령을 하지 않았다.
아주 원없이 꾸며보았기 때문이겠지...그 후로는 억울하지 않았다.
그런데 올해는 이렇게 한번 꾸며보았다.
소나무의 한 부분을 들여놓으니 12월 한달은 조금은 향기롭게 지내게 되었다.
|
Posted by Coollee | 09/12/03 00:47 | Category: Journal | Comments(3)
|
|